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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맥북 에어, 사도 될까? 일반 유저 눈높이로 쉽게 정리해봤어요!

겉은 익숙, 속은 강력. 일반 사용자에겐 거의 완벽한 선택지인 M4 맥북 에어 달라진 점과 성능 그리고 가격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IT 뉴스에서 자주 보이는 M4 맥북 에어,
과연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살만한지 쉽게 풀어볼게요!

M4 맥북 에어 제품사진

M4 맥북 에어, 뭐가 달라졌을까?

솔직히 외형만 봐선 “어? 이거 M3 아니야?” 싶을 수 있어요.
디자인은 거의 같지만, 눈에 띄는 변화는 딱 3가지!

  1. 새로운 M4 칩 탑재 – 더 빠르고 쾌적해졌어요!

  2. 카메라 성능 업! – 1200만 화소로 줌 회의나 영상통화 시 화질이 훨씬 깔끔.

  3. 스카이 블루 색상 추가 – 은은하고 예쁜 하늘색, 실물이 더 예쁘다고 하네요.

성능은요? 팬이 없는데도 강력해요!

놀랍게도 냉각팬 없이도 발열 걱정 없이 빠릿하게 작동합니다.
영상 편집 같은 무거운 작업도 무난히 돌릴 수 있을 정도로 파워풀하대요.
그래서 벤치마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이제는 외부 모니터 2개까지 연결 가능해서
집에서는 듀얼 모니터로, 외출 땐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아요.

카메라 좋아졌어요! (근데 살짝 아쉬운 점도?)

오랜 시간 욕 먹던 맥북 카메라, 이번엔 확실히 달라졌어요.
어두운 곳, 역광에서도 꽤 괜찮은 화질 보여주고,
광각이라 얼굴도 잘 잡아줍니다!

근데 ‘데스크 뷰’라는 기능은
책상 위를 보여주긴 하지만 살짝 어색한 건 함정

배터리는? "와, 아직도 안 꺼졌어?"

한마디로 배터리 괴물이에요.
얇고 가벼운데 15시간 이상 쓸 수 있다니…
진짜로 하루 종일 들고 다녀도 충전기 필요 없는 수준!

가격은?

  • 13인치: 999달러 (약 144만 원)

  • 15인치: 1,199달러부터 (약 173만 원)

전작보다 100달러 저렴해졌고, 같은 성능에 이 정도 가격이면 꽤 매력적이죠?

그래서 사야 돼요?

이런 분들께 추천!

  • 가볍고 오래가는 노트북 찾는 분

  • 영상통화나 재택근무 자주 하는 분

  • 멀티모니터 연결해서 공부나 업무하고 싶은 분

  • 성능 좋은 맥북을 좀 더 저렴하게 사고 싶은 분

이런 분들께는 비추...

  • “디자인이 확 바뀐 게 좋아!” → 외형 변화 거의 없어요

  • 맥북 프로급의 ‘초고사양 작업’을 원한다면 살짝 아쉬울 수 있어요

한 줄 정리!

“겉은 익숙, 속은 강력. 일반 사용자에겐 거의 완벽한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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